
드디어 농구도 시즌 막바지! 4월은 농구팬이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플레이오프(PO) 시즌이에요. 정규시즌은 3월 말에 마무리되고, 본격적인 순위 경쟁과 챔피언을 가리는 치열한 승부가 시작됩니다. 지금부터 2025년 4월 한국 프로농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볼게요.
📅 2025년 4월 프로농구 일정은?
4월은 플레이오프가 핵심입니다! 정규 시즌은 3월 30일에 종료되었고, 4월은 다음과 같습니다!
구분 | 일정 | 상세 |
6강 플레이오프 | 4월 2일 ~ 4월 10일 (예정) | 5전 3선승제 |
4강 플레이오프 | 4월 중순 | 5전 3선승제 |
챔피언 결정전 | 4월 말 ~ 5월 초 | 7전 4선승제 |
※ 일정은 방송사 사정 및 구단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요.





📺 어디서 중계 볼 수 있어요?
직관이 어렵다면, 중계방송은 필수! TV와 온라인 모두에서 시청 가능합니다.
플랫폼 | 채널/서비스명 | 비고 |
TV 중계 | SPOTV, SPOTV2 | 주요 경기 생중계 |
온라인 | 네이버 스포츠, 아프리카TV | 모바일/PC 시청 가능 |
유료 중계 | SPOTV NOW | 고화질 제공, VOD 시청 가능 |
👉🏻 네이버 스포츠에선 실시간 스코어와 하이라이트도 제공돼서 바쁜 분들에게 좋아요!
🎫 티켓 예매 방법은?
플레이오프는 인기 팀일수록 빠르게 매진되니 예매는 서두르는 게 좋아요.
예매처 | 링크 | 비고 |
인터파크 티켓 | https://ticket.interpark.com | 대부분 구단 예매 가능 |
KBL 공식 앱 | 구글/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| 일정/좌석정보 확인 가능 |
각 구단 홈페이지 | 팀별 예매 | 홈경기장 전용 |
가격은 보통 1만 원 ~ 3만 원대이고, 좌석에 따라 VIP석, 응원석으로 나뉘어요. 일부 구단은 학생 할인도 있어요.
🚗 경기장 가는 길 & 주차 정보
서울, 인천, 안양, 수원 등 수도권 위주로 정리해드릴게요.
구단 | 경기장 | 주차 | 대중교통 팁 |
서울 SK | 잠실학생체육관 | 유료, 매우 협소 | 2호선 종합운동장역 도보 5분 |
안양 KGC | 안양실내체육관 | 제한적 | 1호선 명학역 도보 10분 |
인천 전자랜드 | 인천삼산월드체육관 | 무료 주차 가능 (조기 만차) | 인천1호선 삼산체육관역 도보 8분 |
수원 KT | 수원 KT소닉붐 아레나 | 주차타워 이용 가능 | 분당선 수원시청역 도보 5분 |
🚨 팁! 경기 시작 1시간 전엔 주차장 만차가 많아서 대중교통 or 근처 유료주차장 활용이 좋아요.
📣 관람 꿀팁 & 주의사항
- 도착 시간: 최소 경기 시작 30분 전 도착 추천 (입장 줄 길어요!)
- 응원 도구: 팀 응원 수건, 슬로건 배너 등 자유롭게 사용 가능 (단, 관중 방해 금지)
- 음식 반입: 대부분 경기장에서 일부 반입 허용, 하지만 냄새 강한 음식은 지양
- 굿즈 구매: 현장 부스 or 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, 인기 상품은 조기 품절됨!
🌟 4월에 방문하기 좋은 경기 추천!
- 서울 SK vs 안양 KGC: 우승권 팀들 간의 맞대결! 플레이오프 4강에서 만날 확률 높음.
- 수원 KT 홈경기: 새로 이전한 경기장이라 깔끔하고 관람 환경 굿!
- 인천 홈경기: 응원 열기가 뜨거운 지역, 가족 단위 관람객도 많아요.
📍 농구 보고, 근처 어디 갈까?
경기장만 보고 오기 아쉬울 때! 근처 가볼 만한 곳도 추천해드릴게요.
경기장 | 근처 추천 장소 | 특징 |
잠실학생체육관 | 석촌호수 | 산책+카페 투어하기 좋아요 |
안양실내체육관 | 안양예술공원 | 예쁜 인생샷 명소, 자연 속 힐링 |
수원 KT소닉붐 아레나 | 광교호수공원 | 수변 산책로 + 맛집 다양 |
인천삼산체육관 | 부평 문화의 거리 | 쇼핑과 길거리 음식이 풍성! |

4월은 농구의 계절이에요! 정규 시즌보다 훨씬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, 선수들의 진짜 실력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죠. 아직 직관 못 해보셨다면, 이번 달은 강력 추천! 혹시라도 혼자 가는 게 망설여지신다면, 걱정 마세요. 농구장 분위기는 혼자여도 금방 빠져들 수 있게 아주 활기차답니다. 🧡 올봄, 한번쯤은 코트의 열기 속으로 뛰어들어보는 건 어떨까요?